볼보 크로스컨트리 국내 시승 행사, 반드시 알아둘 내용은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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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13:40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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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볼보자동차가 볼보 크로스컨트리 라인업(S60 CC, V60 CC, V40 CC) 출시를 계기로 전 차종 전국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볼보 크로스컨트리 전국 시승 행사는 별도 개설된 마이크로페이지(http://volvocars.mixo.co.kr/201510)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전국 16개 볼보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데,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 참고할 점이 있다면 어떤 내용이 있을까?
시승 신청란 하단의 신청 전시장 탭을 선택하면 전시장 이름 우측에 추천일이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신청 일정은 11월 30일까지 표시돼 있어 자유롭게 고르면 되는 줄 알았더니, 그 일정에 반드시 시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크로스컨트리처럼 특정 모델의 경우 전시장에 따라 최종 결정되는 시승 일정이 일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각 볼보 전시장에 표시된 추천 일정(2일 간)엔 일종의 로드쇼 이벤트로 진행되는 행사가 있어, 이날 일반 고객들이 시승 일정을 잡으면 기존의 방문 시승 때보다 폭넓은 경험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차량에 관해 이것저것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이 날 추천 일정에 맞춰 참여하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볼보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을 포함한 전 차종 시승 행사에 참여할 고객이라면 위 내용을 참조하길 바란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볼보 디퓨저(향수)와 볼보 2차 사고 방지 반사 스프레이를 제공하며, 향후 추첨으로 1등은 볼보 가죽 위크엔드 가방(3명), 2등 볼보 가죽 트래블 장지갑(10명), 3등 영화 예매권(1인 2매, 20명)순으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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