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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전망,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윈도우 10 도입 이루어질 것

2015-11-26 19:55
편집부 press@bodnara.co.kr

세계적인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윈도우 10이 윈도우 XP와 윈도우 7와 비교해 가장 광범위하게 설치된 운영 체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는 2017년 1월까지 절반에 달하는 기업이 윈도우 10 도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트너 연구 담당 부사장인 스티브 클라인한스(Steve Kleynhans)는 "일반 소비자의 경우, 무료 업그레이드, 광범위한 기존 제품 지원과 자동 원격 업그레이드 실시 등을 통해 수 천만 명에 달하는 사용자가 올해 안으로 윈도우 10을 도입할 것이다. 기업의 경우엔 6년 전 윈도우 7을 출시했을 때와 비교해 윈도우 10으로 전환 속도가 훨씬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윈도우 10으로 이전을 촉진하는 요인으로는 2020년 1월에 윈도우 7 지원을 중단된다는 점과 기존 윈도우 7 애플리케이션과 기기들과의 호환성, 태블릿과 PC-태블릿 겸용 기기의 수요 증가를 꼽았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2016년 상반기에 윈도우 10을 시범적으로 도입할 계획이고, 하반기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트너는 적어도 기업의 절반 이상이 2017년 초부터 윈도우 10 도입을 시작해 2019년에 윈도우 10 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와 함께 가트너는 최종 사용자 기술 분야에서 3 가지 전망을 추가로 제시했다.

2019년, 기업은 2015년과 비교해 두 배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으로 제공할 것
가트너 책임 연구원인 네이선 힐(Nathan Hill)은 "향후 3 년간 기업은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중앙 집권화해 플랫폼 독립 컴퓨팅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플랫품 종속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의 비율이 점차 감소해 ‘대체 가능해질 수준의 소수 비율,’ 다시 말해 전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의 20~30% 수준으로 전락하게 되면 기업은 기기 독립형 소프트웨어 전달 옵션(Device-Independent Delivery Option)을 통해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을 일괄 제공하는 것이 재정적, 운영적인 측면에서 훨씬 큰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중앙 집권화된 전달 체계를 활용하는 연장선상에 있다. 또한 사용자와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요구하는 핵심 업무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 종속형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 중심의 컴퓨팅 환경으로 더 빠르게 전환해야 하는 분수령에 도달했다는 점을 시사한다.

2018년, 전체 노트북 중 1/3에 터치 스크린 탑재될 것
터치 스크린의 초기 설치 비용이 감소함에 따라, 앞으로 터치 스크린은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탑재될 전망이다. 2016년 하반기에는 제조 단가의 절감으로 터치 스크린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윈도우 10 이전을 가속화 할 것이다.

2018년, 기업의 30%가 PC 보다 디스플레이 스크린에 지출하는 비용이 더 많아질 것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에서는 사용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더 많은 스크린을 필요로 하게 되어, 스크린의 해상도 개선과 함께 양적인 증가도 전망된다. 이로 인해 PC보다 디스플레이에 지출되는 금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인 켄 덜레이니(Ken Dulaney)는 "이러한 동향은 기존의 근무 환경보다 더 활동적이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훨씬 쉽게 일할 수 있고 더욱 높은 생산성과 보안을 제공하는 새로운 근무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최종 사용자 지원 부서는 근무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공급 업체와 협력해 새로운 표준과 비용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 IT 관점에선 윈도우 10의 등장과 애플리케이션의 백엔드화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의 제공 방식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윈도우 10 업데이트는 앞으로 더 증가하겠지만, 사용자가 이를 파악하기도 점차 어려워 질 것이다. 소프트웨어 업체와 사내 IT 부서는 이러한 새로운 모델을 수용하고, 오늘날 PC 기반의 이미지 관리 모델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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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5-12-03 12:17/ 신고
PC에서 터치 스크린은 더 불편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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