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데스크탑 PC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DIY 용 메인보드 출하량 역시 대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digitimes에 따르면, 대만 상위 공급 체인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2015년 DIY 메인보드 출하량은 지난해 보다 21.7% 감소한 5,400만여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4대 메인보드 제조업체로 꼽히는 ASUS와 GIGABYTE는 지난해보다 약 10% 가량 줄어든 1,710만 ~ 1,750만여장의 메인보드 출하량을 기록했으며, ASRock과 MSI는 각각 지난해와 비교해 20%와 10% ~ 15% 수준 감소해 각각 5백만장을 출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CS와 바이오스타는 ASRock과 MSI 대비 절반 수준인 250여만장의 메인보드를 출하했으며, 컬러풀의 경우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해 약 220만장의 메인보드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2016년에는 새로운 하이엔드 게임의 등장과 워크스테이션과 임베디드 시스템의 수요증가, 중국 경제 성장에 따른 PC방 및 게이머층의 수요가 회복되면서 전체 PC 출하량 감소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에 따라 메인보드 출하량 감소세 역시 둔화되거나 소폭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