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스카이레이크 Non-K CPU의 오버클럭을 막을 것이라는 내용이 전해졌다.
최근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스카이레이크 CPU의 특성을 이용해 Non-K프로세서의 베이스클럭(BLCK)조절 기반 오버클럭을 지원해 왔는데, 이 경우 코어 i3 6100 모델을 오버클럭 시 일부 테스트에서 코어 i5급에 준하는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인텔의 Non-K CPU 오버클럭 불가 방침은, 이처럼 하위 모델이 상위 모델을 위협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라인업 붕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며, Prieme95와 같은 일부 복잡한 연산 상황에서 스카이레이크 CPU의 성능이 낮아지는 버그를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인텔의 이같은 Non-K CPU 오버클럭 불가 방침이 사실일 경우, 차후 공개되는 바이오스로 업데이트한다면 Non-K CPU 오버클럭 바이오스로의 다운그레이드를 불가능하게 하는 조치에 더해 일정 시점 이후 출시되는 메인보드에는 Non-K CPU 오버클럭 방지 바이오스가 기본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Non-K CPU 오버클럭 사용자라면 향후 공개되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포기하거나, 새롭게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을 구축해 Non-K CPU 오버클럭을 이용하려는 사용자라면 메인보드 구매시 바이오스 버전 확인이 필요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