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MWC 2016에서 새로운 엑스페리아 스마트폰과 주변기기를 발표했다.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새로운 엑스페리아 브랜드 '엑스페리아 X (Xperia X)'
시리즈를 공개했다. 또한 다양한 주변 연결 기기도 선보였다.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 시리즈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일상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소니만의 카메라, 배터리, 디자인 기술과 새로운 지능형 기술을 통해 소니
모바일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았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엑스페리아 X는 스냅드래곤 650 프로세서를
각각 탑재했다.
X 시리즈에 탑재된 차세대 카메라는 소니 알파 브랜드 카메라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프리딕티브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Predictive Hybrid Autofocus)'는 사용자가 선택한 피사체의 움직임을 예상해 피사체가 움직이는 중에도 완벽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최대 2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 스태미너를 제공한다. 제품 충전 후 사용 시간이 더 길어졌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큐노보(Qnovo)사의 어댑티브 충전 기술(adaptive charging)을 적용해 최대 2배 확장된 배터리 라이프를 제공한다.
또한 일체화된 디자인 콘셉트와 함께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 프리미엄 소재와 질감, 곡률을 연구한 결과,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곡선
형태의 '커브드 글라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사용자에게 편안하고 친숙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화이트, 그라파이트 블랙,
라임 골드, 로즈 골드 4종의 컬러로 선보이며, 다양한 형태의 액세서리와 함께 올해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확장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선사하는 엑스페리아 주변기기
엑스페리아 X 시리즈와 함께 선보인 새로운 엑스페리아 스마트 프로덕트와 콘셉트는 다양한 상황이나 환경에서 적용 가능하게 디자인되었다.
소니모바일은 유용하고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선호도, 활동, 행위 등을 이해하는 지능형 디바이스로 해당 카테고리를 새롭게
소개하였다. 또한 '머신 러닝', 'NUI(natural user interface)', '센싱(sensing)'을 통해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변화시키는 비전을 함께 선보였다.
엑스페리아 아이(Xperia Eye)는 간단히 의복에 부착하거나 목걸이처럼 착용할 수 있는 초소형 웨어러블
광각렌즈 카메라를 구현한 콘셉트 제품이다. 소니의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과 센싱 기술을 가장 작은 폼팩터에 구현했으며 자연스러운 시야 확보를 위해
360도 구 모양의 렌즈를 탑재했다. 얼굴 및 음성 감지를 사용해 이미지를 포착하는 지능형 셔터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기술에 대해 생각할 필요
없이 삶의 순간순간을 즐기고 보존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는 주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선사하는 차세대 무선 이어피스(wireless ear-piece)이다. 소니의 음성 기술을 탑재해 일정, 날씨, 최신 뉴스 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통화, 인터넷 검색, 메시지 기록, 길 찾기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또는 블루투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며, 가볍고 부드러운 실리콘 이어버드는 장시간 착용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IPX2의 생활 방수 기능과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갖췄다. 그래파이트 블랙 색상 1종으로 선보이며, 충전기로도 사용되는 케이스가 함께 제공돼 충전이 필요할
경우 케이스에 제품을 넣기만 하면 된다.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는 2016년 여름 출시 예정이다.
엑스페리아 프로젝터(Xperia Projector)의 콘셉트는 가족이 이야기를 나누는 집 안 어디서나
자연스러우면서도 상호작용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엑스페리아 프로젝터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스크린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터치, 음성,
몸짓에 반응한다.
엑스페리아 에이전트(Xperia Agent) 콘셉트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 통신, 가전제품 콘트롤 기능을
제공하는 맞춤형 비서이다. 또한 소니의 음성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명령에 반응하며 내장형 카메라와 프로젝터를 갖추어 평평한 표면에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
차량용 블루투스 커맨더 RM-X7BT는 무선 음악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소니의 음성 기술을 사용해 운전 중에
스마트폰 기능을 작동할 수 있다. 무선 오디오 스트리밍 및 핸즈프리 통화를 지원하는 ‘어댑터’ 모듈과 네비게이션 등 스마트폰 기능을 구현하는
‘커맨더’ 등 두 가지 유닛으로 구성된다. 차량용 블루투스 커맨더 RM-X7BT는 2016년 여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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