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형 미니 ITX 메인보드 시장에서 업체들이 발을 빼고 있다.
fanlesstech에 따르면 ASUS와 ASRock은 이미 해당 제품 출시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기가바이트 역시 출시 예정인 씬형 미니 ITX 메인보드인 H170TN을 일반 소비자용으로 선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정보를 전했다.
씬형 미니 ITX 메인보드는 일반 ITX 메인보드 대비 약 절반 수준의 높이로 설계되어 초소형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지만 그에 맞춘 케이스와 쿨링 솔루션의 뒷받침이 필요한데, 이는 미니 ITX나 타워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시스템 구축의 자유도가 제약된다.
한편,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씬형 미니 ITX 메인보드의 일반 소비 시장 포기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씬형 미니 ITX 메인보드는 앞으로 ECS Liva One과 같은 완제품/ 베어본 타입의 미니 PC를 통해 간간히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