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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미국방부 산하 기관 표준 운영체제로 채택

2016-03-14 14:57
편집부 press@bodnara.co.kr

윈도우 10이 미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DOD) 및 산하 기관에 표준 운영체제로 채택됐다.

기존 운영체제에서 윈도우 10으로 표준화한다는 국방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전투사령부(Combatant Commands), 군 기관(Services Agencies) 등 미 국방부 산하 모든 기관들은 1년 내 약 4백만 여개 디바이스와 시스템을 모두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러한 규모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는 미 국방부는 물론 타 기업에서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이번 도입을 통해 최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윈도우 10이 미 국방부가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기준을 충족시킨 결과다. 윈도우 10은 미국 정부의 국가정보보증프로그램(NIAP, National Information Assurance Program)의 모바일 기기 CC(Common Criteria) 보안 인증인 'MDFPP(Mobile Device Fundamentals Protection Profile)' 평가를 통과한 바 있다.

윈도우 10과 함께 서피스(Surface) 제품군도 미 국방부의 통합 성능 승인제품(UC APL, U.S. Department of Defense Unified Capabilities Approved Products List)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미 국방부의 엄격한 보안 및 상호운용성 조건을 통과, 미 국방부 산하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인 디바이스로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윈도우 10은 CIB 은행, 버진 애틀란틱 항공(Virgin Atlantic), 영국 세인트 존 피셔 카톨릭 초등학교(St John Fisher Catholic Primary School), 토마스 칼리지(Thomas College) 등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가 요구되는 금융 및 항공 업계에서부터 교육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 운영체제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및 교육분야 고객의 76%가 윈도우 10 도입 시범 단계에 있으며 윈도우 10 기반 디바이스는 2억대 이상에 달한다.

미 국방부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인 테리 핼버슨(Terry Halvorsen)은 “미 국방부는 사이버보안과 IT에 매년 약 380억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 더 안전하고, 보다 효율적이며 비용절감이 가능하면서 하나의 플랫폼에 표준화된 시스템이 필요했다”라며 “윈도우 10 도입 및 서피스 디바이스 활용을 통해 사이버보안 강화, IT 비용 절감 및 운영 환경 단순화 등의 목표 달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부 이용석 이사는 “정부 기관들의 경우 일반 대기업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보안을 요구한다. 이번 미 국방부의 결정은 윈도우 10의 뛰어난 보안성과 성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윈도우 10은 각종 사이버보안 위협의 진화,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관리 등 보안 강화 및 시스템 표준화를 원하는 CIO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DJ Desperado / 16-03-14 16:20/ 신고
제가 미군에서 근무할땐 윈도8은 안썼는데 말이죠.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3-14 22:35/ 신고
그전 표준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3-21 14:53/ 신고
사실 윈도우즈말고 쓸만한 운영체제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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