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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 갤럭시 S7 엣지가 지난 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넘버링의 갤럭시S 시리즈였지만, 외형상으로는
지난 S6와 비교했을때 크게 변한점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실제로 출시된뒤 많은 전문가가 살펴본결과, S6의 디자인 그대로를 사용하고있지만, 스펙 상향과 더불어 추가된 많은 기능들이 모여
지난 S6의 완성형 모델이라고 평가하고있다.
특히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들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후면부 통신사 마크와 전면 상단부 삼성마크를 과감하게 삭제해 S6의 모습에서
변한것이 없는것 같지만 변한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보드나라에서는 갤럭시 S7 엣지 실버 티타늄 모델을 입수해, 간단하게 오픈 개봉기를 써본다.
갤럭시 S7 엣지 박스 내용물 살펴보기
갤럭시 S7 엣지 박스는 검은색 박스로 전면에 크게 갤럭시 S7 엣지라 적혀있다. 뒷면에는 S7엣지의 주요 사양과 기능 들이 적혀있음을
알수있었다.
지난 세대들과 달리 이번 박스는 겹쳐있는 박스를 여는것이 아닌, 우측에서 좌측으로 접혀있는 부분을 푸는형식이다. 박스를 열게되면 바로
스마트폰이 맞이해주고있다.
요즘 스마트폰 구성물들이 다들 그렇지만 이번 갤럭시 S7 엣지역시 심플한 구성물들과 함께하고있다. 충전 및 데이터 전송용 마이크로핀 케이블,
고속충전 기능이 탑재된 충전 어댑터, 그리고 반투명한 검은색 케이스에 담겨있는 하얀색 번들 이어폰이 전부다.
특히 이번 구성물중에 전에는 없던것이 한개 추가되었는데, 바로 OTG(On the Go)커넥터다. 이 커넥터는 삼성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삼성 스위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과 마이크로핀 케이블을 연결하게되면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앱, 사진,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들을 그대로 가져올수있다. 삼성이 이런 의외의 세심함을 보여줘 내심 놀랐다.
그리고 얇은 종이케이스에 간단한 사용설명서, 그리고 앞서 보여준 OTG 커넥터 사용법, 그리고 삼성페이와 관련된 작은 책자, 마지막으로
Usim 슬롯을 빼낼수있는 핀이 함께 하고있다.
갤럭시 S7 엣지 본체
이제 메인 디쉬 갤럭시 S7 엣지를 살펴볼 차례다. 이번에 많은 이슈가 되었던 갤럭시 S7 플랫 과 엣지 두 모델 둘다 수화모듈 아래에
항상 있던 삼성마크가 사라져 스마트폰 디자인을 신경쓰던 사람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았다.
액정부분을 보면, 갤럭시 S7 엣지는 플랫모델과 다르게 곡면처리가 되어있어, 전면에서 살펴보게되면 사이드 부분의 베젤이 최소한으로 보여
가득찬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전작들처럼 홈버튼에 지문인식이 달려있는점은 동일 하다.
뒷면에는 16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낮아졌지만, 저조도에 유리할것으로 생각되는 F/1.7렌즈가 장착된 카메라가 보이며, 갤럭시
S7이 출시되며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되는 일명 추노마크라 불리우던 통신사 마크가 사라졌다. 전면부에 삼성마크도 사라졌기 때문에, 후면에 있는
이 삼성마크가 유일한 마크로 매우 깔끔해진 뒷면을 볼수있다.
상단 부분을 살펴보면 2차 마이크 구멍과, 유심칩 슬롯이 있는데 함께 제공된 핀으로 눌러 뽑게되면, 지난 모델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외장메모리를 지원한다. 이번 외장 메모리는 최대 200GB 크기까지 지원해 128gb 모델이 출시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외장메모리 지원으로
보인다.
또한 내부를 뜯어볼수없기에 볼순 없었지만 외국에서 엄청나게 많은 실험들이 이루어진 IP68 등급의 방수기능이 어떻게 되었는지 작게나마
유심슬롯에 처리된 방수 처리 고무실링을 엿볼수있었다.
하단부분에는 3.5파이 이어폰잭 홈과, 마이크로핀, 그리고 마이크와 스피커 출력되는 부분이 보여 지난 모델과 특별히 달라진점은 없다.
갤럭시 S7이 출시전 많은 전문가가 예상했던 USB Type-C가 아닌 마이크로핀으로 출시된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USB Type-C를
보급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말이다.
갤럭시 S7 플래그쉽 모델다운 모습.
출시후 갤럭시 S7 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고있는 가운데, 필자가 갤럭시 S7 엣지 모델을 간단히 만져본 느낌으론 S6에 이어 더욱
다듬고 다듬어 나온듯한 느낌이다. 그립감 역시 S6 엣지 모델에 비해 사이드 그립감이 말그대로 다듬어진 느낌으로 덜 날카로운 느낌이다.
게다가 앞서 몇번 강조했듯이 삼성마크 및 통신사 추노마크가 사라진점이 디자인으로 이렇게 크게 작용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면부 삼성 마크는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느낌이지만, 후면부의 통신사 마크는 많은 사람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 매우 큰 부분이였다.
어찌되었든, 삼성이 통신사들과 어떤 딜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 통신사 추노마크 삭제는 현명한 선택을 한것으로 생각된다.
갤럭시 S7이 완성형 모습일지는 아직 좀더 두고봐야할듯 하다.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말이 많고 현재도 많은 논란이 되고있는 국내 모델과
외국 모델의 AP 차이, 그리고 출시 다음날 엣지 모델의 카메라 왜곡 문제 논란 등등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몇몇 논란이 계속되고는 있긴 하지만, 이번 갤럭시 S7은 추노 마크사라진것도, 해외에서 많은 테스트 결과로 입증해낸 수준높은 방수기능도,
플래그쉽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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