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 라데온 400 시리즈에 적용될 아키텍처 폴라리스는 메인스트림 시장을 노린 폴라리스 10과 하이엔드 시장을 노린 폴라리스 11로 구분되며, 이중 폴라리스 10 기반 모델이 우선 공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의 라데온 M400 시리즈는 현 모델의 리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videocardz에 따르면 라데온 R9 M470X 이하의 전체 GPU가 모두 기존 라데온 M300/ M200 시리즈의 리브랜드이며, 일부 APU에 사용될 라데온 R8/ R6 M400 시리즈 역시 기존 모델의 리브렌드 모델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이같은 결과가 관련 드라이버를 분석해서 나온 것이라며, 디바이스 ID 기준으로 R7 M460의 경우 세 가지, R7 M440은 9가지, R5 M430은 13가지 모델이, APU용 통합 그래픽인 라데온 R8 M445DX는 4가지, R6 M435DX는 세 가지 모델이 확인되었음을 전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일 경우, 폴라리스 아키텍처가 적용된 노트북용 라데온 M400 시리즈은 일부 하이엔드 모델에 국한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실제 스펙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상당수의 신 모델이 기존 제품의 리브랜드라는 점에 소비자들이 실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