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PU 내장 그래픽으로 VR 즐길 수 있을까? 베스트바이 체험관 운영

2016-05-04 11:07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인텔이 오큘러스와 손잡고 베스트바이 매장에 VR 체험 기기를 전시한다.

expreview에 따르면 현지 시간 5월 7일부터 미국내 48개 베스트바이 매장에 전시되는 VR 데모 시스템은 인텔 CPU와 내장 그래픽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경우 라데온 R9 290 또는 지포스 GTX 970급 이상의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에 비해 인텔 통합 그래픽은 아직 VR 체험을 위한 성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실제 어느정도 수준의 체험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한편, 오프라인 체험관이 가동되는 5월 7일은 오큘러스 리프트의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주동성

/ 16-05-04 17:31/ 신고

-On Mobile Mode -
와... 무모한건지 무식한건지....

프리스트

/ 16-05-11 11:03/ 신고

되기야 하겠지만 그래픽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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