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공식 발표된 지포스 GTX 1080은 NVIDIA 그래픽 카드로는 처음으로 GDDR5X 메모리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 사용된 GDDR5X 메모리의 양산이 확인되었다.
현재 GDDR5X 메모리를 생산하고 있는 것은 처음 규격을 발표한 마이크론으로, 2월 공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을 양산 시점으로 계획하고 있음이 알려졌으며, 3월에는 고객서에 샘플 제공이 시작되었음을 전했다.
마이크론에 의해 발표된 GDDR5X는 올해 초 메모리 표준화 기구인 JEDEC에 의해 공식 표준으로 채택되었고, GDDR5와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최대 두 배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규격이며, 이번에 발표된 지포스 GTX 1080에는 10000MHz로 동작하는 모델이 탑재되었다.
한편, NVIDIA의 지포스 GTX 1080외에 AMD의 폴라리스 기반 모델에도 GDDR5X 메모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떤 모델에 탑재될지 명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며, 라데온 R9 490X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