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타이페이 행사에서 인텔은 컴퓨팅 경계 확장됨에 따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산업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선보이고, 차세대 컴퓨팅 시대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주목해야 할 내용을 발표했다.
모든 인터넷 트레픽의 80% 가까이를 동영상이 차지함에 따라 클라우드를 통해 비주얼 컨텐츠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있어 최우선 순위가 됨에 따라, 인텔은 가격 효율적으로 영상을 가속하고 안전하게 원격으로 제공되는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기 위한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500 v5 제품군(Intel Xeon processor)을 출시했다.
본 제품군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의 성능과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 P580(Intel Iris Pro graphics)을 결합,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단일 서버나 어플라이언스 상에서 보다 많은 영상 스트리밍을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져 데이터센터 면적은 최소화하고, 전력소모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인텔은 인텔 제온 E3v5 서버 상의 하드웨어 지원 4K 영상 재생을 통해 뉴욕 전설의 블루 노트 재즈 클럽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360도 라이브 스트리밍 가상화 리얼리티 재즈 콘서트로 컴퓨텍스 행사장에서 시연해냈다.
또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혁신은 자율 주행에서 미디어, 헬스, 기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데이터 셋을 활용하는 집약적인 컴퓨팅에 힘입어 인간의 잠재력은 더욱 확장되고 있으며, 인텔은 이러한 새로운 기회에 부합하기 위해 머신러닝 워크로드를 위한 제품 라인업과 향후 출시될 인텔 제온 파이(Xeon Phi) 제품군이 딥 러닝 분야 고객들을 위해 어떻게 뛰어난 가격 대비 와트 당 성능을 제공하게 될지를 소개했다. 인텔은 또한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통합형 FPGA를 결합한 인텔 제온 E5-2600 v4 기반의 파일롯 시스템에 대한 출하를 시작했다.
인텔은 오늘 날 ‘메가 테스킹(mega-tasking)’ 게이머와 컨텐츠 제작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Intel Core i7 processor Extreme Edition)도 출시했다. 인텔의 첫 10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로서, 다수의 계산 집약적 워크로드를 동시에 처리 할 수 있는 최대 20개의 쓰레드를 제공하며, 그래픽 카드 및 SSD 탑재 시스템 확장을 위한 40 PCle 레인의 플랫폼 확장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기술(Intel Turbo Boost Max Technology) 3.0과 쿼드-채널(quad-channel) 메모리, 성능 튜닝을 위한 언락(unlocked)도 가능하며, 매니아들이 직접 작업한 튜닝 시스템들이 이번 컴퓨텍스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인텔은 올해 하반기 PC분야에서 예상되는 혁신을 언급하면서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네임 카비 레이크(Kaby Lake))를 처음으로 시연했으며, 2016년 하반기에 출시가 예정된 프리미엄 디바이스 상에서 구현될 향상된 성능, 배터리 수명, 미디어 기능 등을 소개했다.
현재 PC 비즈니스와 IoT 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물들’은 가정용, 차량용, 혹은 기업용 여부와 상관없이 클라우드와 연결될 때 보다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인텔은 홈게이트웨이를 위한 새로운 5세대 11ac MU-MIMO Wi-Fi 제품군인 인텔 AnyWAN GRX 750 SoC 제품군과 인텔 XWAY WAV500 Wi-Fi 칩셋을 출시하며, 수 십 개 이상의 OEM과 ODM들이 소매 시장에 홈게이트웨이 및 Wi-Fi 엑세스 포인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운송 부분에 있어 인텔은 IoT용 보급형 인텔 아톰 x3 프로세서를 활용해 커넥티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만의 청화텔레콤(Chunghwa Telecom)과 산젯 테크놀로지(SanJet Technology Corp.)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해당 디바이스는 운전자의 운전 습관 및 차량 이용 방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보험 정책을 운전자들에게 제공하며, 인텔은 POS 시스템, 헬스케어 태블릿 및 산업용 디바이스와 같은 IoT 제품군을 위해 인텔 아톰 x3 프로세서 기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4G가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옮기는 것이었다면, 5G는 더욱 강력한 무선 네트워크를 구현해 사물과 사람, 클라우드를 상호 연결 시키면서 스마트 도시, 자율주행차 및 새로운 산업 효율성 등을 통해 스마트하고 연결된 사회를 실현해 우리 일상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인텔은 오늘날의 통신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5G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네트워크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폭스콘(Foxconn)과 공동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모바일 엣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 클라우드 라디오 엑세스 네트워크(CloudRA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와 같은 기술의 PoC및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인텔과 폭스콘은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통신 서비스 사업자 및 솔루션 제공업체들이 자사 네트워크를 더욱 쉽게 재구성하고, 5G를 위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