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지난 23일 개최한 ‘2016 Dell 데이터 보호 솔루션 세미나’에서 고객들이 중요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온프레미스(on-premise) 혹은 클라우드 환경에 관계 없이 향상된 성능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Dell 데이터 보호 래피드 리커버리(Dell Data Protection | Rapid Recovery),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DR시리즈 모델 3종, ▲Dell 데이터 보호 넷볼트 백업 v11(Dell Data Protection | NetVault Backup v11) 총 3가지이다.
클라우드 환경상에서 신속한 복구를 위한 Dell 데이터 보호 래피드 리커버리(Dell Data Protection | Rapid Recovery)
기존 앱어슈어(AppAssure)를 기반으로 한 Dell 데이터 보호 래피드 리커버리는 사용자 환경 내 다운타임을 없애기 위해 기존 앱어슈어(AppAssure)의 검증된 기능 및 여러 주요 Dell IP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물리적/가상/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제로임팩트(ZeroImpact) 복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래피드 스냅 포 애플리케이션(Rapid Snap for Applications) 기술은 5분 간격으로 전체 물리적 환경 혹은 가상 환경의 스냅샷을 생성, 유사시 사용자들이 즉각적으로 데이터에 접근하고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불어, 래피드 스냅 포 버추얼 테크놀로지(Rapid Snap for Virtual technology)는 VM웨어 환경 상에서 별도의 에이전트 없이도 확장 가능한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 많은 데이터를 백업하는 동시에 저장 공간은 확보하는 새로운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DR 시리즈
데이터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Dell DR시리즈에 새롭게 DR4300e, DR4300, DR6300이 추가됐다. 새로운 DR 시리즈는 고성능과 빠른 속도로 고객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백업하면서도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소스 차원에서의 중복제거(source-side deduplication) 기능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대역폭의 혼잡도를 줄이고, 매시간 정확하게 백업을 보장하면서 성능을 극대화하고 중소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까지 지속 성장하는 환경에 필요한 확장성까지 갖추었다.
향상된 확장성과 성능의 Dell 데이터 보호 넷볼트 백업 v11(Dell Data Protection | NetVault Backup v11)
Dell 넷볼트 백업은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 소프트웨어로 광범위한 OS, 애플리케이션, 백업 장치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넷볼트 백업 v11은 향상된 확장성과 성능을 갖춰 급변하는 IT 환경상에서 보다 간소화된 백업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Dell 데이터 보호 넷볼트 백업 v11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엔터프라이즈 윈도우 클라이언트 디플로이먼트 매니저(Enterprise Windows client deployment manager)를 통해 효율성과 확장성을 증가시켜 최대 1,000개의 백업 클라이언트 지원 가능
• 고성능 파일시스템 멀티스트리밍 기능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실행 가능한 작은 단위로 분산하여 백업 시 성능 향상
• VM웨어 백업 시, 중단 되었던 지점에서 재실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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