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만리 그래픽카드 쿨러 3년 보증 무상서비스 시행

2016-07-19 11:17
편집부 press@bodnara.co.kr

만리(Manl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는 만리 지포스 그래픽카드 쿨러를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그에 따른 무상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만리 테크놀로지 그룹의 그래픽카드 쿨러 3년 보증, 무상서비스 시행은 웨이코스가 유통한 제품에 대해 적용되며, 기존 구매 고객께도 소급 적용되어, 기존 고객 또한 쿨러의 3년 보증이 적용된다.

만리 그래픽카드 마케팅 담당자는 그래픽카드의 쿨링팬은 상대적으로 고가인 그래픽카드에 기본 장착되는 부품으로, 소비자의 자가 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제품 보증과 쿨링팬의 무상서비스가 제품과 동일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제조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라며, 본 3년 보증 및 무상서비스 기간의 연장을 통해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쿨러의 파손이나, 훼손, 임의 개조에 대해서는 품질보증 대상에서 제외되며, “엔비디아”사가 직접 제조한 파운더스에디션 등 “Reference” 제품에 대해서는 원 제조사인 “엔비디아”사의 제품 품질 보증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TH!NKWAY 웨이코스는 설립 17년 경력의 IT기기 전문 유통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피씨파트너’의 자회사 ‘만리 테크놀로지 그룹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강력한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해당 제품의 무상서비스를 3년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