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의 하드디스크는 용도에 따라 하드디스크의 색상을 달리해 사용자의 선택을 쉽게 해주는 BGB 정책을 시작으로 서베일런스와 NAS용 하드디스크등으로 확대해 왔는데, 경쟁사인 씨게이트는 이에 대응해 제품별 캐릭터를 내세우기 시작했다.
공식 발표는 아직 없지만 현재 씨게이트 홈페이지의 내장 스토리지 목록을 보면 데스크탑 용 하드디스크는 전통적인 바라쿠다와 파이어쿠다, NAS용 하드디스크는 아이언울프, 보안감시 시스템용 하드디스크는 스카이호크 캐릭터로 분류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들 캐릭터는 사용자의 소중한 데이터를 지켜준다는 의미의 가디언 시리즈로 분류하고 있으며, 유튜브 영상 등록일자를 감안하면 씨게이트 하드디스크 브랜드의 캐릭터화는 7월 18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바라쿠다 시리즈는 4TB 용량까지, 6TB 이상 모델은 바라쿠다 프로로 별도 구분하고 있으며, SSD를 하드디스크의 캐시로 활용한 SSHD 시리즈는 파이어쿠다로 별도 분류했다. NAS용 스토리지인 아이언울프의 경우 1TB부터 10TB까지를 일반, 올 가을 아이언울프 프로 신규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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