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각종 행사나 전시회를 통해 간간히 선보였던 ASRock의 미니 STX 메인보드 H110M-STX가 공식 출시되었다.
인텔이 발표한 크기 5.5인치 x 5.8인치(14cm x 14.7cm)의 미니 STX 메인보드는 데스크탑용 CPU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고성능 미니 PC를 구축하고자 하는 개인 사용자나 시스템 빌더들에게 환영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데스크탑 CPU를 사용할 수 있는 표준 폼펙터 메인보드의 한계 크기는 17cm x 17cm 크기의 미니ITX 메인보드였고, 그보다 작은 크기의 보드는 시스템 빌더의 커스텀 보드가 사용되거나 모바일 프로세서가 장착되어온 한계가 존재했다.
이번에 출시된 ASRock 미니 STX 메인보드는 H110 칩셋 기반으로 인텔 6세대 코어 i3/ i5/ i7/ 펜티엄/ 셀러론 프로세서(TDP 65W 이하)를 장착할 수 있으며, DDR4 SO-DIMM 2개, D-USB/ HDMI/ DisplayPort 각 1개, USB 3.0 Type-C, 2개의 M.2와 인텔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한다.
작은 크기의 특성상 일반 전원 공급기의 24핀 대신 DC 어댑터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도록 설계되었으며, 19V 120W(TDP 65W CPU) 혹은 90W(TDP 35W CPU) 사용이 권장된다.
참고로 ASRock H110M-STX는 기존 규격과 다른만큼 새로운 케이스가 필요한데, 현재 알려진 바로는 실버스톤과 Akasa에서 관련 제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