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PCIe SSD 시장 연평균 성장율 33% 달성 전망

2016-09-26 11:2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2020년 전세계 PCIe SSD 시장의 연평균 성장율이 33%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Research and Markets의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PCIe SSD 시장은 데이터 센터와 같이 새로운 시설을 증설하는 것보다 콜로케이션(colocation) 운영이 유리한 환경에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를 통해 쓰기 레이턴시 개선, 소비전력과 소음, 내구성등 하드디스크에 비해 유리한 물리적 특성등이 엔터프라이즈 시장 중심으로 PCIe SSD의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IHS의 2016년 1분기 SSD 시장 점유율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37.3%로 1위를, 인텔은 12.2%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샌디스크가 점유율 10.1%로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최신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