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에서 사물 인터넷(IoT)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데 이어, 인텔에서도 IoT 구축을 위한 아톰 프로세서 E3900 시리즈를 발표했다.
인텔 아톰 E3900 시리즈는 IoT를 자동차와 산업, 보안 시장등 분야를 가리지않고 확대되고 있는 IoT 플랫폼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지난 8월 공식 발표된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카비 레이크와 함께 공개된 저전력 플랫폼용 라인업인 아폴로레이크 기반으로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의 발표에 따르면 전세대 모델인 E3800 시리즈와 비교시 컴퓨트 성능은 최대 1.7배, 3D 그래픽 성능은 최대 2.9배 개선되었고, 주변 온도 -40℃ ~ 85℃까지의 극한 상황에서도 문제없이 동작하도록 설계되었다.
IoT 플랫폼을 위한 E3900 시리즈는 새로운 보안 엔진(TXE, Trusted Execution Engine)을 통해 IoT 플랫폼의 보안을 책임지고, 산업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을 위해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타이밍 정확도를 1㎲ 수준으로 개선하였으며, 설계 복잡도를 낮출 수 있도록 I/O 확장, 강화된 그래픽 엔진으로 최대 동시 15개의 Full HD@30 디코드 스트리밍, 동시 세 대의 UHD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