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Zen 아키텍처 기반 CPU, 코드네임 서밋 릿지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관련 정보가 조금씩 공개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밋 릿지의 네이밍 관련 정보가 확인되었다.
현재 AMD FX CPU는 별다른 접사없이 숫자로 제품을 구분하고 있는 반면 APU는 A10/ A8/ A6/ A4 접두사를 이용, 경쟁사인 인텔도 코어 i3/ i5/ i7의 접두사를 이용해 대략적인 제품의 등급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성능 등급 구분용 접사가 서밋 릿지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chiphell을 통해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AMD는 서밋 릿지 코드네임을 뜻하는 SR7/ SR5/ SR3을 이용해 제품 등급을 사용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제 주목할 점은 각 등급 제품을 어떤 식으로 차별활지인데, 우선 코어수와 멀티쓰레드 기술, 명령어 지원 여부에 따라 구분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서밋 릿지는 오버클럭 특화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것이 특정 모델만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는 의미인지, 오버클럭 강화를 위한 특수 기능이 더해진 모델이 출시된다는 뜻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