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류는 원래 생산성 보다는 미디어 플레이어의 성격이 강하지만, 노트북의 크기와
덩치에 지치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생산성 장치로도 쓰이고 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키보드이지만, 키보드 따로 태블릿
따로 들고 다닐바엔 차라리 그냥 노트북을 들고 다니고 만다.
때문에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태블릿 보호용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의 기능을 더한
'키보드 케이스'류의 제품이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모바일 악세서리 전문 기업 벨킨에서 출시한 애플 아이패드
미니 4용 키보드 케이스 제품인 'QODE 얼티메이트 라이크 키보드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이패드 미니 4에 딱맞춤, 벨킨 QODE 얼티메이트 라이크 키보드 케이스
벨킨 QODE 얼티메이트 라이크 키보드 케이스(이하 벨킨 F5L191kr)는 기존
아이패드 1/ 2/ 3 와 얇고 폭이 소폭 늘어나 기존 악세서리와 호환되지 않는 아이패드 4 미니 사용자를 위한 키보드 -
케이스 일체형 제품으로, 제품 외부는 무게 최소화를 위한 플라스틱 재질이 사용되었으며, 키보드 부위에는 항공기용 양극산화
알류미늄이 사용되었다.
아이패드 미니 4 수납부에는 제품 긁힘 방지를 위해 극세사 재질로 마무리된 힌지가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이후 키보드 입력을 위한 거치형이나 미디어 감상용 헨드핼드 모드 전환을 위한
스탠드로 기능한다.
스마트 감지 기술과 자동 절전 모드로 배터리 시간 최대로
벨킨 F5L191kr의 키보드는 모델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국내 사용자를 위한 한글
자모가 인쇄되어 있으며, Fn 키와 조합으로 볼륨 조절과 미디어 재생, 스크린 캡처, 검색 기능을 빠르게 불러올 수 있고,
맥북 사용자라면 익숙한 커맨드 키와 연개한 단축키도 지원한다.
또한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해 키보드 상단에 아이패드 미니 4 수납부 고정을
위한 센서를 지원, 스마트 감지 기술과 자동 절전 모드 해제 기능을 구현해 내었다.
이를 통해 벨킨 F5L191kr는 키보드 입력을 위한 거치 형태로 전환하지 않는 한
키보드의 전원이 꺼진 상태를 유지하여 불필요한 배터리 소비를 막아주고, 거치 상태로 전환시 편리하게 키보드와 아이패드 미니
4가 자동 연결된다.
따라서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키보드의 전원을 껏다 켜고 연결 상태를
확인하는 불편함은 더 이상없으며, 키보드 자체는 팬터그래프 방식 고유의 키감을 느낄 수 있다.
단지, 거치 상태에서는 영화나 사진 감상, 웹 브라우징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한
각도이므로, 이 때도 블루투스 페어링을 끊고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도록 자동 페어링 전환용 단축키가 있다면 배터리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었을 것이다.
한편, 벨킨에 따르면 F5L191kr의 배터리 대기 시간은 120일, 실제 동작 시 최대
4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 배터리 충전은 키보드 우측의 마이크로 USB 포트를 이용해 진행한다.
한편,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실제 필요여부와는 상관없이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라도 액정 보호필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흔한데, 케이스 키보드와 같은 경우 너무 두꺼우면 제대로 닫히지 않을
위험이 있고, 이는 벨킨 F5L191kr와 같이 스마트 커버 기능이 있는 모델의 경우 오동작 위험을 야기한다.
다행이 0.3mm 두께의 방탄 보호 필름이 적용된 기자의 아이패드 미니 4를 사용 시
커버가 제대로 맞물리며, 스마트 커버 기능도 문제없이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벨킨 F5L191kr는 제품 분류상 키보드 케이스로 불리지만, 키보드 입력을 위한 거치
모드와 함께 일반 태블릿처럼 쓸 수 있도록 핸드헬드 모드(Handheld Mode)를 지원한다. 이를 이용해 상황에 따라
거치적 거리는 키보드를 잠시 치워두고 미디어 감상이나 웹 서핑등을 일반 태블릿처럼 즐길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4를 더욱 강력하게, 벨킨 QODE 얼티메이트 라이트 키보드 케이스
태블릿과 모바일 디바이스 때문에 PC 시장이 타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영향 받은 것이 바로 엔트리급 제품으로, 게이밍 성능으로 나름 활로를 찾고 있는 고사양 모델들과 달리, 태블릿에 키보드
케이스 하나 달면 기본적인 사무 작업이 가능하니 비슷한 급의 노트북 필요성이 작아질 수 밖에 없다.
결국 2-in-1 류의 컨버터블류로 스마트/ 고급화하며 반전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미 단단히 자리잡은
태블릿만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따라잡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 같다는 것이 기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다. 아, 물론 컨버터블류가 꼭 엔트리급
제품만은 아니라는
이번에 살펴본 벨킨의 아이패드 미니 4용 키보드 케이스인 QODE 얼티메이트 라이트
키보드 케이스 F5L191kr는, 태블릿의 대표주자인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4를 훌륭한 생산성 도구로 변신시켜 주는 동시에
사용중 발상할 수 있는 스크래치나 파손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물론 태블릿 본체만을 쓸 때에 비해 투박해 보이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샤프한 도시
남녀가 들고 다니기에 부담없는 무게(아이패드 미니4 고정시 581g)에 스마트 커버, 최대 40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 최적화 기능, 이번 기사에서는 블랙골드 모델을 이용해 살펴봤지만 화이트골드 색상도 있어 선호도에 맞춰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 아이패드 미니 4 사용자의 스마트함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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