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도 지난해 4분기 수준의 DRAM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온데 이어, 올해 낸드 플래시 분야도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digitimes에 따르면 SSD 컨트롤러 업체인 파이슨의 Khein Seng Pua 회장은 휴대폰과 PC, 서버, 자동차, 소비 가전등에서 요구되는 낸드 플래시 요구가 급증하면서 올해 전반적인 낸드 플래시 공급이 상당히 타이트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Global supply of NAND flash memory will be tight throughout 2017)
당초 2016년말 이후 공급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제조사들의 3D 낸드 전환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며, 파이슨의 실적도 낸드 플래시 제조사들의 공급력에 달렸지만 심각하게 악화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그의 예측대로 올해 낸드 플래시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는 수준이 이어질 경우 작은 변수로도 관련 제품의 공급 이슈 발생과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점쳐지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도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