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고공행진을 보이던 메모리 가격이 올 하반기부터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igitimes에 따르면 난야(Nanya)의 Pei-Ing Lee 사장은 올 상반기까지 글로벌 DRAM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계속될 것이며, 하반기에는 메이저 업체들의 DRAM 투자와 관련해 상황이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일례로, 난야는 새로운 20nm 생산라인의 위험 생산(risk production)을 1분기까지 마치고 2분기 말과 3분기 초 사이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난야는 2018년 1분기에 새로운 20nm 공정으로 매월 12인치 웨이퍼 3만장 분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같은 시기 30nm 공정 생산량은 3만장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난야의 20nm 공정이 본격화되면 웨이퍼당 DRAM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가격 안정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1ynm DRAM 양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