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에서 ASUS, 필립스, 파이오니어(Pioneer) 등의 일부 하드웨어 업체, 밸브와 반다이 남코, 캡콤, 제니맥스 등 게임 개발 업체들에 대한 공정 경쟁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EU 시장 내에서 경쟁을 금지, 제한 또는 왜곡하는 사업자간의 이면 합의를 금지하는 TFEU 101조 위반 혐의로, 하드웨어 업체와 게임 업체외에 호텔 체인등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진다.
하드웨어 업체들의 경우 수년간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노트북과 AV 장비 등 관련사들의 제품 가격 경쟁을 통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밸브의 스팀 관련 게임 업계들은 특정 국가에서 구매를 금지한 지역 제한과 정당한 구매자임을 증명하고 플레이하기 위한 '활성화 키(Activation key)' 인증 시스템이 사용자가 EU 지역 내에서 게임을 싸게 살 수 있는 사용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번 조사는 결론을 내리기까지 기한 제한없이 진행되며, 이번 공정 경쟁 위반 혐의 조사 관련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