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DIY 홈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업체인 Perch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Perch는 지난 3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삼성전자의 일부가 되어 전세계의 삼성 그룹과 협력해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Perch는 여분의 사용하지 않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를 홈 모니터링을 위한 감시 카메라로 만들어주는 앱으로 안드로이드폰에 설치한 뒤 원하는 장소에 놓고 PC에서 연결해 Perch 카메라에 나오는 영상을 감시 및 녹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 인수와 동시에 기존 홈 모니터링 서비스는 더 이상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Perch 홈 모니터링 앱 베타 버전을 삭제하고 2월 17일 이후 앱에 대한 지원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Perch 서비스가 종료와 함께 기록된 모든 데이터는 삭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