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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8세대 코어 캐논레이크 성능은 카비레이크대비 15% 이상

2017-02-10 11: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인텔 8세대 코어 시리즈 캐논레이크는 7세대 카비레이크 대비 15% 이상의 성능 향상을 목표로하고 있다는 내용이 확인되었다.

이는 인텔의 실적 발표에서 클라이언트 및 IoT 비지니스 시스템 아키텍처 그룹의 Venkata Renduchintala 수장이 직접 언급한 내용으로, 함께 공개된 슬라이드에 따르면 6세대 스카이레이크와 7세대 카비레이크의 성능 비교 기준인 시스마크(SysMark)인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지금까지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카비레이크의 14nm보다 미세해진 10nm 공정 기반으로 설계된 캐논레이크(Canon lake)가 될 것으로 알려졌왔는데, 이번 실적 발표 현장에서 공개된 자료화면에 따르면 8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14nm 기반인 것으로 확인되어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정체가 모호해졌다.

따라서 인텔의 10nm 공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틱톡 전략을 버리고 새롭게 계획한 PAO 전략이 처음부터 난항을 겪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무엇보다 새롭게 발표한 PAO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면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아키텍처나 공정 개선없이 추가적인 최적화로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인텔의 새로운 전략은 'PAOO~~가 될 것'이라는 농담섞인 우려가 현실화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15% 이상 성능 향상에 대해, 이미 한 차례 최적화가 이뤄진 스카이레이크 기반 아키텍처의 추가 최적화로 그만큼 성능 향상을 끌어낼 수 있을것인지 회의적인 시각도 있는데, 때문에 인텔 메인스트림 CPU로는 최초의 6코어 모델이 될 커피레이크가 캐논레이크를 제치고 8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는 등, 인텔의 향후 CPU 로드맵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heaye / 17-02-10 14:34/ 신고
저전력시스템이구만.
윈도리트윗 / 17-02-10 16:54/ 신고
카비레이크도 사실상 클럭만큼만 올라갔는데 공정마저 그대로면 새로운 명령어나 최적화로 땜빵하겠네요. 성장세는 멈춘 마당에 제조비용만 점점 올라가니 인텔도 골치아플듯..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7-02-10 20:59/ 신고
사골은 아니겠죠, 느낌이 영...
heaye / 17-02-11 19:56/ 신고
인텔은
연간 15%만 성능향상한다는, 기본계획을
바꿀생각이 없는듯.
라이젠이 그닥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heaye / 17-02-12 19:19/ 신고
2세대 샌디 2500 하고, 요즘 7세대 팬티멈이 비교되는 와중인디..
인텔이 매년 성능향상을 시키다 보니, 년단위로는 성능향상폭이 두드러져보이진 않지만,
꾸준히 성능향상은 되어왔음.

반면에 amd는.. 지난 수년간 없었고.
라이젠 이번에 만들었지만, 성능이 뚜렷히 앞서는것도 아니고,
문제는, 매년 성능향상을 시킬만한 능력도 AMD엔 없음.

올해는 어찌 비슷할지 몰라도, 내년부터는 또다시 격차 벌어짐.
heaye / 17-02-12 19:24/ 신고
그래프 잘 보시면, 6>7세대와 7>8세대 성능향상폭이 똑같이 15% 입니다.--;.
먼말이냐면,
인텔은 AMD(라이젠)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거.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7-02-13 1:15/ 신고
그래도 뭐든 조금은 나아지는 인텔...
라이젠의 위협이 현실이 되지 않는 이상은... 별다른 변화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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