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개발사들과 협력해 라이젠 게이밍 성능 개선 기대

2017-03-06 11:4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횟수로 5년만에 아키텍처를 근본부터 개선한 영향일까?

AMD 라이젠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AMD에서 라이젠의 게이밍 성능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특히 가장 많은 게이머들이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진 Full HD 해상도 게이밍 성능과 관련해 AMD의 리사 수 CEO는 게이머들이 라이젠의 Full HD 게이밍 성능 개선을 요구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AotS와 토탈워 워헤머 개발자를 포함해 300개 이상의 개발자 킷과 1000개 이상의 개발자 시스템 지원등을 통해 게임들의 젠(Zen) 관련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음을 전했다.

AotS와 토탈워 개발사인 옥사이드 게임즈와 크리에이티브 어샘블리측 개발자들은 라이젠 7 CPU 최적화 시 상당한 게이밍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베데스다는 라이젠 CPU 관련 최적화를 진행한다는 전략적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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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천 / 17-03-07 10:37/ 신고

램 호환성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조속히 패치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