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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와 MSI, 인텔 옵테인 메모리 지원 메인보드 바이오스 발표

2017-03-29 11:05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인텔 옵테인 메모리 SSD 사용을 위해서는 카비레이크 코어 i3 이상의 CPU와 B250 이상의 2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차원에서 옵테인 메모리 지원이 필요한데, 인텔의 일반 소비자용 옵테인 메모리 출시에 맞춰 ASUS와 MSI에서 메인보드의 옵테인 메모리 지원 바이오스를 공개했다.

MSI의 옵테인 지원 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는 총 45종, ASUS는 총 31종의 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 대한 인텔 옵테인 메모리 지원 바이오스를 공개했다.

일반 소비자 대상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M.2 인터페이스 기반의 16GB/ 32GB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였으며, 인텔 발표에 따르면 하드디스크 캐싱 방식으로 활용할 경우 최대 14배 성능 개선을 이끌어 낼수 있다. 

MSI와 ASUS의 옵테인 지원 바이오스 공개 메인보드 리스트와 다운로드 관련 정보는 각 제조사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heaye / 17-03-29 17:05/ 신고
ㅋ 1~2년 뒤에 나오면 카비레이크의 수명연장 이었는데,
벌써 나오네.
옵테인 32GB 달면, 성능향상 어느정도나 되려나.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7-03-30 6:36/ 신고
확실히 인텔의 바뀐 모습이 느껴지네요
인텔의 장점을 부각 시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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