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7세대와 비교해 15% 이상의 성능 향상이 예고되어 있는데, 이는 주로 공정 개선에 의한 효과로 분석된다.
인텔이 최근 개최한 테크놀로지 데이 행사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8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적용될 14nm++ 공정은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에 적용된 14nm 공정 대비 동일 성능에서 소비전력은 26%, 동일 전력에서 성능은 26% 개선된 것으로 소개되었다.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공정 성능 개선은,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의 14nm+ 공정이 스카이레이크의 14nm 공정 대비 12% 성능 개선된 점을 감안했을 때, 7세대 대비 약 12% 가량 개선된 것으로 예측된다.
당초 인텔이 새롭게 계획한 프로세서 세대 교체 전략인 PAO에 따르면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공정 개선 단계인 P에 해당하여 10nm 공정의 캐논레이크가 발표되어야 하지만, 5세대 브로드웰부터 14nm 공정이 4세대 동안 계속되는데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출된 로드맵에 따르면 인텔은 카비레이크 이후 커피레이크로 알려진 차세대 프로세서에서 메인스트림 시장에 6코어 프로세서를 2018년 2분기, 10nm 캐논레이크는 올해 4분기 출시할 예정으로,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어떤 식으로 명명할지는 베일에 싸여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