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카비레이크와 커피레이크 대응 메인보드에 옵테인 메모리 번들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미니PC 브랜드인 NUC(Next Unit of Computing)에 옵테인 메모리 번들 제품을 발표했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마이크론과 공동 개발한 3D XPoint 기술 기반 새로운 제품으로, 낸드 플래시 대비 1000배 빠른 응답 속도와 내구성, DRAM 대비 10배의 밀도를 구현하였으며, 일반 소비자용 제품은 현재 PCIe NVMe M.2 인터페이스의 16GB와 32GB 모델만 출시된 상황이다.
이에 본격적인 SSD 대응 제품이 아닌 하드디스크 캐싱을 통해 스토리지 확장이 어려운 미니 PC나 노트북 시장을 노리고 있으며, 이번 옵테인 메모리 번들 NUC 또한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판단된다.
관련 소식을 전한 computerbase에 따르면 옵테인 메모리 번들 NUC는 2.5"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한 51mm 높이 제품에 16GB 용량 옵테인 메모리가 동봉되며, 하드디스크 장착이 어려운 35mm 높이 모델은 제외된다.
출시 일정은 올해 2분기로 예정되어 늦어도 6월 중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