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류의 가상화폐에 채굴용 PC 구축을 위한 메인보드들이 종종 선보이고 있는데, 이들은 연산 작업을 담당한 그래픽 카드를 얼마나 장착할 수 있느냐가 핵심중 하나다.
애즈락에서도 이러한 가상화폐 채굴용 메인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컴퓨텍스서 무려 13개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H110 Pro BTC+라는 이름의 메인보드는 무려 13개의 PCIe 슬롯을 갖춰 13개의 그래픽 카드를 통한 채굴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PCIe x16 슬롯 1개의 12개의 PCIe x1 슬롯 12개가 구성되어 있으며, PCIe x1 슬롯에는 라이저 카드를 이용해 연산용 그래픽 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단지, 해당 제품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H110 칩셋은 PCIe 2.0 6Lane 지원 스펙이라 각 PCIe x1 슬롯은 PCIe 2.0 x0.5Lane(PCIe 1.0 x1Lane) 대역폭 할당 방식으로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그래픽 카드의 채굴 성능 영향은 미지수로, 출시일정과 가격은 알려져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