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빠른 시일 내에 발행주식 시가총액이 1천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파워업(Techpowerup)에 의하면 지난 5월 13일 이후 엔비디아는 약 213억 달러 규모의 큰 성장을 이뤘는데 기계학습(머신러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고성능 GPU 컴퓨팅이 요구 되면서 관련 시장 내에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였기 때문으로 분석 되고 있다.
게다가 5월 10일 GTC 기조연설에서는 젠슨 황 CEO가 차세대 GPU 아키텍처 '볼타(Volta)'를 선보였는데 그 이후로 750억 달러 수준이었던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서 963억 달러까지 급격히 도약하였다.
또한 올해 초 비트코인으로 대표 되는 디지털 암호화 화폐의 가치가 급상승하자 엔비디아가 이를 채굴하는 데 최적화 된 파스칼 GPU 기반의 채굴 전용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처럼 엔비디아가 시장에서 요구하는 GPU 관련 제품들을 빠르게 선보이는 것은 기존에 PC와 게임 분야에 중점을 두었던 때보다 큰 성장을 이루는 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