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세계 3D 프린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3D 프린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며 매출 기준으로도 1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분야는 FFF/FDM 광 조형 기술로 2015년 대비 출하량이 거의 30% 증가했으며, 수익 측면에서는 파우더 베드 퓨전 기반 3D 프린터가 40%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3D 프린터 출하량 증가는 일본을 제외한 아태 지역, 유럽, 그리고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했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출하량이 급증해 지난 해 전세계 최대 3D 프린터 시장이 되었다. 반면 북미 지역의 3D 프린터 출하량은 2016년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추세를 기록했다.
3D 프린터 제조사의 경우 저가형 FFF/FDM 프린터를 판매하는 Flashforge, XYZ Printing, Tiertime과 같은 중국 업체들이 출하량의 30% 이상을 차지하지만 매출 기준으로는 5% 미만에 불과하고, Stratasys 및 3D Systems는 전세쳬 출하량의 6%를 차지하지만 작년 전체 하드웨어 매출의 30% 이상을 가져간 것으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