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하이엔드 데스크탑 프로세서 라이젠 스레드리퍼(Ryzen Threadripper)의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예고된 3종 중 16코어 모델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1,387,000원)와 12코어 모델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1920X(1,104,000원)이며, 8코어 모델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1900X는 9월 31일 출시될 에정이다.
개발자, 게이머, 콘텐츠 제작자 등 고사양과 고성능을 갖춘 하이엔드 데스크탑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인 라이젠 스레드리퍼는 AMD x86 젠(Zen)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제품이다.
라이젠 스레드리퍼는 소켓 TR4(SocketTR4) 플랫폼과 64개의 PCIe 레인, 쿼드 채널(quad channel) DDR4 메모리 및 AMD SMT(simultaneous multithreading) 기술을 지원하며, X399 칩셋 메인보드와 짝을 이뤄 사용할 수 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 및 1920X 프로세서는 각각 40MB, 38MB 프로세서 캐시(cache)를 제공하며, 프로세서와 직접 연결되는 SATA/NVMe/USB를 갖췄다. 더불어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는 전 제품 모두 배수락 해제되어 자유롭게 오버클럭할 수 있다.
한편, 라이젠 스레드리퍼는 하이엔드 데스크탑 사용자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서밋 릿지 다이 중 상위 5%에 속하는 고성능 다이를 선별해 만들어지며, 이를 통해 누설 전류 최소화를 통한 쿨링 및 소비전력 최적화, 보다 높은 오버클럭 헤드룸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