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유통사 컴포인트가 숙대입구역 부근 제인펍에서 AERO 15X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AERO 15X는 엔비디아 맥스Q(MAX-Q) 디자인을 적용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행사 첫
순서에는 기가바이트 코리아 홍규영 지사장이 나와 지포스 GTX 1070 맥스Q를 적용한 AERO 15X가 현재 시장에서 원하는 경량화, 고성능,
저소음 조건을 충족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엔비디아 코리아 김승규 상무가 맥스Q 디자인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맥스Q는 5월
30일 컴퓨텍스 2017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게이밍 노트북을 최대한 얇게 만들면서 지포스 GPU 클럭은 높은 수준으로 맞추고 반대로 소음은
억제하여 적정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 얇은 두께와 4K 게이밍, 저소음을 동시에 구현한 게이밍 노트북은 꿈 같은 이야기로
취급 받았는데 엔비디아는 수년 동안 전력은 줄이고 GPU 파워를 높이며 다양한 시도를 한 끝에 맥스Q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소음은 40데시벨
이하이며 엔비디아는 게임사들과 협력해 400개 이상 게임의 최적화 값을 찾았다.
기가바이트 AERO 15X에는 지포스 GTX 1070 맥스Q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노트북
베젤(테두리)은 두께가 5mm에 불과하며 중량은 2172.9그램이다. 컴포인트 강민구 과장은 기존 15인치 노트북의 평균 무게는
2.5~2.7킬로그램이라고 하여 AERO 15X가 15~24% 가량 가볍다고 밝혔다.
즉 크기와 무게가 감소해 게이머가 배낭에 넣고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적합한 수준이다.
기가바이트 AERO 15X의 부각할 만한 다른 요소는 94.24Wh(와트시) 용량 배터리이다.
기존 15인치 게이밍 노트북보다 49% 정도 늘어난 것이어서 문서 작성이나 웹서핑 같은 가벼운 작업이라면 최소 8시간은 문제 없이 작동한다.
게임 실행 시에는 2시간이 약간 넘는 시간 동안 작동해 상대적으로 짧지만 기존 노트북
배터리보다는 훨씬 오래 지속 가능하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엑스라이트 팬톤 컬러(X-Rite Pantone Color) 기능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색상을 컬러 패턴 차트와 가까운 색상으로 표현 가능한 기술인데 이를 통해 일반 디스플레이보다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는 것이 용이하다.
기가바이트 AERO 15X는 일단 1080p(풀 HD) 해상도 지원 모델이 출시되며 연말에
QHD(2560x1440) 지원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