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 벤더들의 2017년 출하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었다.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2017년 올해 그래픽 카드 츨하량은 ASUS와 MSI가 각각 5백만대에서 520만대, 기가바이트 450만대, 컬러풀 410만대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가상화폐 가치가 상승한 4월 이후 2분기와 3분기 동안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의 출하량은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여러 산하 브랜드를 갖춘 팔릿의 경우 총 75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가로 가상 화폐 채굴을 위한 그래픽 카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발생한 물량 부족과 연이은 가격 상승으로 그래픽 카드사들의 매출 증대 역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가격 상승은 조금 주춤한 상황이지만 메모리 공급 부족 이슈가 겹치면서 그래픽 카드 자체의 가격 인상이 예견되고 있다.
한편, 2018년에는 한 차례 휩쓸고간 가상 화폐 채굴 시스템용 그래픽 카드의 수요가 안정화되면서 예전 수준으로 복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8년 2분기 경에는 출하량 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