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PU 코어와 AMD 그래픽 코어(GPU)가 통합된 새로운 CPU, 일명 카비레이크-G로 알려진 CPU가 2018년 1분기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fudzilla에 따르면 해당 CPU는 Paolo Alto P22 이름의 프로젝트로 약 2년간 진행되어 왔으며, 2017년 4월 연관 루머가 나오기 시작했으나 인텔측에서는 관련 루머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던 중 같은 해 11월, AMD RTG 수장 라자 코두리 영입과 11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비레이크-G의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루머에 따르면 카비레이크-G의 TDP는 65W와 100W 두 모델이 준비 중으로, 이기종 패키징 기술인 EMIB(Embedded Multi-Die Interconnect Bridge)을 이용해 HBM2 메모리가 통합된다. 또한 4월 유출된 다이어그램에 따르면 인텔 통합 그래픽을 통해 3개의 디스플레이를, AMD GPU를 통해 5개의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해, 최대 8개의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카비레이크-G에 통합될 GPU의 구체적인 스펙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HBM2 메모리가 쓰인다는 점에서 베가 아키텍처 기반 GPU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고성능 슬림형 노트북 시장 타겟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