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아레나가 지난 11일 2018 폰 아레나 어워드를 발표했다.
총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선정된 어워드로 올해의 가성비, 스마트워치, 테블릿 PC, 스마트폰 을 선정했다.
올해의 가성비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One Plus'사의 'One Plus 6T가 선정되었으며 그 이유로는 플래그쉽과 맞먹는 스팩, 오랜 러닝타임과 빠른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타 제조사 대비 절반정도의 가격 등을 꼽았다.
2등은 샤오미의 포코폰 F1이 차지했다.
올해의 스마트워치 분야에서는 애플의 '애플워치 시리즈4' 가 차지했다. 폰 아레나가 밝힌 이유로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종합적 피트니스 및 활동 트래킹, 훌륭한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등을 꼽았다.
또한 최근 '애플워치 시리즈4'는 심전도 측정기능을 업데이트 했는데, 해당 기능을 사용한 사용자가 심방세동 진단을 받아 생명을 구한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2등은 삼성의 갤럭시 워치가 차지했다.
올해의 타블릿PC 분야는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2018)이 선정되었으며, '크고 아름다운 디스플레이', '강력한 하드웨어와 빠른 처리속도', '높은 퀄리티의 게임들과 전문가 수준의 소프트웨어', '훌륭한 창작도구가 된 애플팬슬' 등을 꼽았다.
2등은 삼성의 갤럭시 탭 S4가 차지했다.
올해의 스마트폰 분야 역시 애플의 아이폰 XS, XS MAX 가 차지했는데, '최고 수준의 전,후면 카메라', '최고의 색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최고 사양의 A12 칩', '풍부한 앱과 게임 그리고 미디어' 등을 꼽았다.
2등은 삼성의 갤럭시 노트9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