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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 스펙 유출, 베젤링 빠지고 스마트폰으로 충전?

2019-02-11 10:22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삼성전자가 2월 말 갤럭시 S10과 함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 워치 신모델 스펙이 유출됐다.

Sammobile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액티브(Galaxy Watch Active)'로 불리는 신제품은 기존 기어 스포츠(Gear Sport)의 후속 모델이지만, 스마트 밴드 스타일을 따르지 않고 갤럭시 워치 디자인을 축소한 형태가 될 거라고 한다. 


(삼성 갤럭시 워치 46mm/42mm)

갤럭시 워치 액티브의 스펙 중 일부는 펌웨어 파일 내용을 통해 최근 공개되었으나 좀더 자세한 스펙으로는 360x360 해상도를 갖춘 1.1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에 갤럭시 워치의 장점으로 손꼽히는 베젤 링이 빠졌다.

화면 크기가 줄고 베젤 링도 사라지면서 배터리 용량 역시 기어 스포츠보다 줄어든 236mAh가 되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충전기가 제공된다. 충전기 패드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시계를 90도 수직으로 세우지 않고 가로로 눕혀놓게 되는데, 이는 얼마 전 유출된 갤럭시 S10+와 갤럭시 버드 렌더링 이미지처럼 스마트폰에서 직접 무선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해 출시한 갤럭시 워치는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했으므로 한 번 충전으로 2~3일을 버틸 수 있게 본체 크기와 배터리 용량을 늘렸으나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함께 출시되는 갤럭시 S10+에서 빠르게 무선 충전이 가능하도록 크기와 배터리를 줄인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삼성 엑시노스 9110 듀얼코어 칩셋, 4GB 내부 스토리지, Wi-Fi와 블루투스, NFC 연결을 지원하고 LTE 기능은 없다. 액티브라는 이름처럼 기어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최대 5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나 MIL-STD-810G 인증을 받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그 밖에 타이젠(Tizen) 4.0.0.3 운영체제로 동작하고 빅스비 리마인더(Byxby Reminders)에 지원이 소개되며, 제품 두께는 기어 스포츠(11.6mm)보다 두꺼운 13mm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유출된 스펙 가운데 일부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2월 20일 갤럭시 S10 시리즈 발표회에서 정확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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