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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2Gb LPDDR5 모바일 D램 세계 최초 양산, 내년 갤럭시S11에 들어가나

2019-07-18 12:26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2Gb LPDDR5 모바일 D램(Mobile DRAM) 양산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5G 통신 시대에 맞춰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Gb(기가비트) LPDDR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고 밝혔다. 


12Gb LPDDR5 모바일 D램은 현재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존 LPDDR4X 모바일 D램의 4,266Mb/s 속도보다 약 1.3배 빠른 5,500Mb/s로 동작한다. 이 칩을 128GB 패키지로 구현했을 때 풀HD급 영화(3.7GB) 약 12편에 해당하는 44GB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모드에서 저전력 동작 구현을 위해 새로운 회로 구조를 도입해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30% 줄였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부터 2세대 10나노급(1y) 12Gb 칩 8개를 탑재한 12GB LPDDR5 모바일 D램 패키지를 양산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모리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들의 공급 확대 요구에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갤럭시 S11 등의 플래그십 모델에 LPDDR5 모바일 D램이 첫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12GB LPDDR4X 모바일 패키지 양산을 시작한지 5개월 만에 12Gb LPDDR5 모바일 D램을 양산하며 프리미엄 메모리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LPDDR5 양산으로 차세대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초고화질 영상 촬영,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면서도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는 모바일 D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내년부터 평택캠퍼스 최신 라인에서 차세대 LPDDR5 모바일 D램 본격 양산 체제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12Gb LPDDR5 모바일 D램 양산에 이어 향후 용량과 성능을 더욱 높인 16Gb LPDDR5 D램도 선행 개발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까지 본격 공략해 초격차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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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 19-07-19 19:22/ 신고
요것도 불화수소를 쓸 텥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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