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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9년 9월부터 게임 이용자들의 소액 결제 감소하는 중

2019-11-12 11:08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에픽게임즈의 대표 게임 '포트나이트(Fortnite)' 게이머들이 예전처럼 소액 결제로 아이템을 구매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 통계 및 분석 전문 그룹인 슈퍼데이터 리서치(SuperData Research)는 2019년 초부터 포트나이트 게이머들의 지출이 감소했으며, 올해 9월부터는 PC와 콘솔(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iOS, 안드로이드) 총 매출이 1억 달러(약 1,164억 원)를 돌파하지 못했다고 하였다.

다만 총 매출이 감소했더라도 여전히 포트나이트에서 게이머들이 지불하는 액수는 상당한 수준이다. 슈퍼데이터 리서치가 조사한 주요 게임들 소액 결제 비율에서 포트나이트는 8%를 차지해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와 더불어 공동 1위였는데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배틀그라운드'는 1%에 불과하므로 격차가 크다.

슈퍼데이터 리서치는 전체 게이머 가운데 51%는 지난 달 게임 추가 콘텐츠 구매를 위해 돈을 쓰지 않았으며, 그 원인으로는 개발사들이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지 못한 점을 거론하였다.

그리고 더 이상 전리품 상자와 배틀 패스, 일회용 부스터 팩, 그리고 캐릭터 치장용 아이템은 수익을 창출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므로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 방식을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무분별한 소액 결제로 인해 잃은 신뢰를 다시 쌓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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