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이 반도체 사업 매각을 공식 발표했다.
파나소닉(Panasonic Corporation)은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인 파나소닉 반도체 솔루션(PSCS)의 반도체 사업을 대만 윈본드(Winbond Electronics Corporation) 산하에 있는 누보톤(Nuvoton Technology Corporation)에 양도한다고 발표했다.
파나소닉 측은 반도체 사업 양도 배경에에 대해 자사의 반도체 사업이 AV 영역에서 자동차로 바뀌는 과정에서 이미지 센서 기술 및 배터리 관리 기술에 집중하고 웨이퍼 생산을 이전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노력했으나, 반도체 사업을 둘러싸고 경쟁 업체의 공격적인 확장과 중점 영역의 M&A를 통한 산업 개편 측면에서 반도체 사업을 누보톤으로 이전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파나소닉은 반도체 사업에 관련 부문을 분사시키고 관련 지분을 누보톤 및 누보톤 소유의 법인에 양도하는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며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0년 6월 1일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