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롯데렌탈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에게 민첩하고 유연한 개인 컴퓨팅 환경 및 용이한 IT 자산관리가 가능한 구독형 DaaS(Device as a Service)인 올인원 노트북&PC 렌탈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전용 구독형 DasS 상품을 출시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활성화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양사가 선보인 올인원 노트북&PC 렌탈서비스는 장기 이용 후 디바이스 소유가 가능한 인수형장기 서비스와 장기 이용 후 디바이스를 반납하는 장기렌탈 서비스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비즈니스북 갤럭시북 FLEX를 비롯하여 다양한 노트북과 PC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프로(Windows 10 Pro)가 기본 탑재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프로는 암호화, 원격 로그인, 가상 컴퓨터 생성 등의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기능이 더해졌다.
업무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신기능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오피스 프로그램인 오피스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도 기본 제공된다. 이 제품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과 같은 기본 서비스 외에 전자 메일 호스팅, 파일 저장 및 공유, 디바이스간 앱 액세스 등과 같은 비즈니스 관리 업무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에서 기본 제공하는 협업툴 팀즈(Teams)는 팀원 및 외부사용자와의 무제한 메시지 송수신은 물론, AI기반 화상회의 지원, 원드라이브를 통한 대용량 저장, 그리고 익스체인지 온라인 이메일 호스팅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 IT 관리 인력 없이도 항상 최신 상태로 소프트웨어가 자동 업데이트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렌탈 계약 기간 내 전문기사 원격 혹은 출장 관리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기본 제공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계약 기간 내 제조사의 A/S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롯데렌탈의 올인원 노트북&PC 렌탈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묘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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