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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근거리 고해상도 오디오 재생 니어 필드 파워드 스피커 SA-Z1 출시

2020-05-29 11:4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소니(SONY)가 개인 공간에서 높은 해상력과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는 니어 필드 파워드 스피커 'SA-Z1'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SA-Z1은 소니의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음원에 대응해 고음질 기술을 결합한 시그니처 시리즈로 헤드폰 청취 뿐만 아니라 PC나 워크맨 등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는 개인 공간에서 스피커 청취에서 최고의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니어 필드 리스닝(Near Field Listening)은 스피커와 청취자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여러 드라이버 유닛에서 나온 소리를 하나의 음으로 합성하거나 저음이 퍼지기 위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없어 해상도 높은 소리와 넓은 무대의 공간감을 재현하기 어려웠다.

SA-Z1은 트위터와 우퍼를 같은 축에 배치하는 것 외에 각 드라이버 유닛을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멀티 앰프 시스템과 FGPA를 채용, 각각의 드라이버 유닛에서 나오는 소리를 물리적으로 하나의 축에 결합할 뿐만 아니라 각 스피커의 출력 타이밍을 FPGA로 면밀하게 제어해 멀티 웨이 스피커이면서도 청취자 위치에 정확하게 음원 소스를 전달한다. 



또한 메인 우퍼와 어시스트 우퍼를 서로 마주 보게 배치하고 서로의 진동을 상쇄시키는 구조로 불필요한 진동을 최대한 억제하는 동시에 어시스트 우퍼에서 방출되는 저음을 사운드 경로를 통해 하우징 측면에서 방출함으로써 근거리 청취에서도 저음 범위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

소니의 컴포넌트 오디오인 ES 시리즈에서 개발된 I-ARRAY System은 메인 트위터와 위아래로 마주 보도록 배치된 2개의 소구경 어시스트 트위터로 구성된 3개의 트위터를 마치 하나의 트위터처럼 작동시키는 기술이다. 구경이 크고 음압이 높은 메인 트위터와 지향성이 넓은 어시스트 트위터를 결합해 고음역까지 자연스럽고 넓은 소리의 지향성과 광대역화를 실현하고 광대한 무대감과 실재감 있는 소리를 재현한다.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의 높은 정보량 고해상도 음질은 유지하면서 아날로그 회로를 사용한 신호 보정으로 높은 출력에서 왜곡과 스위칭 노이즈를 줄이는 'D.A. 하이브리드 앰프(hybrid amplifier)'를 갖췄다. DA 하이브리드 앰프의 출력 소자로 전자 전도성이 높고 고속 스위칭이 우수한 GaN-FET을 채택해 100kHz 재생을 실현한다. 



그 밖에 케이스 진동을 차단하고 깨끗한 소리를 실현하는 알루미늄 인클로저와 FBE 섀시, 스피커 진동을 앰프에 전달하지 않는 브릿지 구조, 5mm 두께의 고강도 하단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소니 니어 필드 파워드 스피커 SA-Z1은 일본 시장에 6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78만엔(한화 약 893만원대, 세금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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