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세잔 후속 반 고흐 APU는 RDNA2 기반 GPU 통합

2020-06-30 10:1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AMD의 세잔(Cezanne) 다음 세대 APU인 반 고흐(Van Gogh)는 RDNA2 아키텍처 기반의 GPU가 통합될 것이란 추정에 힘을 실어주는 정보가 나왔다.

Igor's Lab에 따르면, 한때 RDNA 아키텍처 기반 GPU가 통합될 것이란 추정도 나오던 세잔은 르누아르 제품군과 같은 Vega 아키텍처 GPU가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보다 정확하게는 Vega20 아키텍처 기반 GPU 코어가 될 것임을 알렸다.

또한, 코드네임 달리의 후속 저전력 APU 제품으로 알려진 반 고흐 모델에는 Navi21 코드가 확인되면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는 RDNA2 기반 아키텍처의 GPU가 통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지, 외장 그래픽 카드와 달리 공간 제약을 피할 수 없는 APU 제품군인데다 저전력 모델인 만큼 실제 레이트레이싱 지원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며, 전력 효율 개선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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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렛츠고 / 20-06-30 17:37/ 신고

Vega가 APU에서는 생명연장 오지네... 다음 APU까지는 살아남네 ㅋㅋㅋ
암드 배부른듯. 니네가 지금 그럴때냐. ㅉㅉㅉ
PS5, 엑박 시리즈X 하는 것 적당히 간 보고 느긋하게 적용하겠다?
RDNA2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새로운 소켓규격과 함께 DDR5 메모리랑 매치되어 나오면 그것도 나쁘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