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LIVA 미니PC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초소형 포켓PC인 ECS LIVA Q1 시리즈를 10월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ECS LIVA Q1 시리즈는 일반적인 마우스보다도 작으며, 주머니에도 들어가는 74x74x34.6mm 크기의 초소형 포켓PC다. 블루투스 4.1 및 802.11ac 무선랜을 지원하여 다양한 주변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더욱 빠른 인터넷 환경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인텔 HD 그래픽을 탑재해 4K 해상도의 비디오도 원활하게 구동한다.
이전 세대 보다 향상된 인텔 펜티엄,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DDR4 메모리를 지원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64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마이크로 SD 슬롯을 통해 최대 128GB 용량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작은 크기의 포켓PC지만 USB 3.1 Gen1, USB 2.0 포트까지 제공하여 다양한 USB 주변기기까지 지원한다.
ECS LIVA Q1 시리즈는 HDMI, DP 포트를 갖춰 듀얼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한 LIVA Q1D와 NAS 및 네트워크 보안에 필수적인 듀얼 LAN 포트를 갖춘 LIVA Q1L로 출시할 예정이다.
코잇은 올해 14년 차의 PC 컴포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메인보드, 미니PC 등 업계 최고의 컴퓨터 관련 제조업체인 ECS의 공식 수입사로 인텔, ASUS ADATA 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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