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뉴스 홈 인기 PC 뉴스

RTX 3080과 RTX 3090 크래시 이슈는 제조사 원가 절감 탓?

2020-09-28 10:0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근래 지포스 RTX 3080/ RTX 3090의 GPU 클럭이 2GHz를 넘을 경우 크래시 발생 이슈가, 제조사들의 원가 절감에 기인해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EVGA의 Jacob은 레딧 포럼을 통해 GPU 전원부에 일부는 MLCC 캐퍼시터를 사용하도록 권고하였지만, 일부 제조사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POSCAP을 사용한 것이 가능한 원인 중 하나일 것으로 지적했다.

물론 동일한 칩셋 기반 그래픽 카드나 메인보드가 서로 다른 전원부 구성이라도 실제 사용에는 문제가 없도록 설계되는 것과 같이, 캐퍼시터가 다르더라도 설계가 충실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어 캐퍼시터 종류가 이번 크래시 이슈에 근본 원인으로 보긴 어렵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이번 RTX 30 시리즈의 출시까지 제조사측에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 것이 꼽힌다. 제품 설계와 출시까지 시간이 부족해 심층 테스트를 진행하기 어려웠던 것이 이번 사태의 또 다른 원인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엔비디아를 포함해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아직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황이며, 조텍은 이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 중, MSI는 인사이더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해당 이슈에 대해 파악 중으로, 드라이버 관련 문제일 가능성을 지적했다. 


닉네임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