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와이드300라인의 새로운 컬러 TOFFEE(이하 토피)를 12일 새롭게 선보이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탁스 와이드300은 일반 사진인화 사이즈(3x4)로 출력이 가능한 와이드형 카메라로 2015년 블랙 컬러로 단독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스탁스 와이드300 TOFFEE 컬러는 기존 레트로풍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화이트 바디에 렌즈와 셔터 부분의 브라운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보다 화사하고 트렌디하게 재탄생했다.
인스탁스 미니필름(85x54mm)의 2배 크기인 와이드 필름(86x108mm)을 사용하는 인스탁스 와이드300은 한 장에 보다 더 넓은 배경과 많은 사람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렌즈링 조절로 일반 사진과 풍경 모드를 편리하게 전환할 수 있으며, 접사 렌즈가 동봉되어 있어 40cm 거리까지 접사 촬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자동 발광 및 밝기 보정 기능과 빛의 양을 조절해주는 내장 플래시가 탑재되어 있어 상황에 맞춰 우수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전용 삼각대 소켓을 활용해 더욱 안정감 있는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토피 런칭을 기념한 감성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후지필름은 12일부터 인스탁스 와이드300(블랙/토피)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인스탁스의 아날로그한 매력을 담은 감성키트를 증정한다.
감성키트는 1만 원 상당의 와이드 필름 10매와 촬영한 필름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와이드 앨범, 포토스티커 2종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제품은 인스탁스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지마켓,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롯데온 등), 홍대 AK몰 후지필름 더스튜디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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