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랑스에서는 이어팟 제공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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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09:55
김민성 前 기자 kimmin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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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애플의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 제공하던 이어팟과 충전기를 뺀다고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라서 아이폰12 시리즈는 물론 출시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 모두 아이폰, 그리고 라이트닝 케이블만 패키지에 포함된다. 이는 탄소 배출과 폐기물을 줄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패키지 박스의 크기가 줄어들어 더 많은 배송이 가능하는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프랑스에서 이어팟이 기본 제공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애플은 프랑스의 법적 의무에 의해 아이폰 패키지에 이어팟 기본 제공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프랑스의 14세 미만 아동 보호를 위한 핸즈프리 키트 포함 의무법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의무법은 발달 중인 뇌에 전자파를 노출시키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렇기에 프랑스에서도 충전기는 기본 제공되지 않는다.
프랑스와 달리 국내는 패키지 간소화가 이뤄졌으며, 일부 통신사에서는 아이폰12를 사전예약할 시 충전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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