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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평면-커브드 변신 게이밍 OLED '48인치 벤더블 CSO' CES에서 공개

2021-01-04 11:4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LG디스플레이가 평면과 커브드를 자유롭게 오가는 디스플레이를 공개한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48인치 벤더블 CSO는 종이처럼 얇은 OLED 패널의 장점을 활용해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mm 원의 휘어진 정도)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화면이 평면으로 된 패널과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패널이 별도의 제품으로 출시되고 LG전자를 통해 선보였던 롤러블 OLED 역시 패널을 말아서 보관할 뿐 실제 시청 화면은 평면으로 제공됐다.

그러나 이번 CES 2021에서 공개할 48인치 벤더블 CSO는 TV를 볼 때는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커브드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화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시청거리를 제공해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별도의 스피커 없이 OLED 패널 자체가 진동하여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내는 CSO 기술을 적용, 화면 속 등장인물들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커브드 모드에서는 사용자 중심으로 소리가 집중되어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된다는 것이 LG디스플레이의 설명이다.

특히 OLED는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기술 특성상 다른 LCD 기반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 명암비, 다양한 영상 콘텐츠 시청은 물론 게임 플레이에도 적합한 0.1ms 응답속도와 120Hz 화면 재생률, 떨림이나 끊김 없는 자연스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40~120Hz의 넓은 가변 주파수(VRR) 영역 등 게이밍에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하여 최근 게이밍 유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유수의 글로벌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블루라이트 저감, 플리커프리 인증을 받는 등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로 게이머들의 눈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디스플레이로 평가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48인치 벤더블 CSO는 게이머들에게 기존의 디스플레이들이 따라올수 없는 차원이 다른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48인치 벤더블 CSO는 지난 해 게이밍 틈새 시장 공략까지 성공한 LG전자의 48인치 OLED TV (LG OLED48CXKNB) 후속 모델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ES 2021 전시 참가를 알리는 티저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1월 4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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