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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심박수 측정 결과, 코로나19 증상 발현전 탐지 가능?

2021-01-19 11:2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스마트워치의 심박 탐지 기능으로 코로나 19를 사전 탐지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sb news에 따르면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과 캘리포니아의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들의 조사 결과,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증상이 발현하기 최대 일주일 전에 스마트워치를 통해 착용자의 심박에 유의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스마트워치 착용자는 비감염인과 비교해 심박 가변성 마커(heart rate variability marker) 분석 결과 심박스 변동성이 낮거나 심장 박동 사이의 시간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4월 29일부터 9월 29일까지 애플 워치를 착용한 약 300명의 시나이 마운트 종사자들을 추적해 내린 결론으로, 애플과는 무관하게 진행되었다.

한편,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들도 가민, 핏빗, 애플등 여러 스마트워치 착용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감염자의 81%가 최대 9일 전부터 휴식기 심박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스마트 워치 데이터를 사용하여 고로나19 증상이 발생하기 약 4~7일 전에 약 2/3의 감염자를 식별할 수 있었다.

이번 결과는 5000명 이상의 참가자 중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32명의 데이터를 조사한 내용이다.

단지, 스마트워치는 전문 의료 기기가 아니고, 이중 일부는 증상 발현 전에 특별한 전조증상이 관측되지 않은 만큼, 측정 결과를 맹신하면 위험하고, 감염이 의심될 경우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받거나 자가 격리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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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1-19 23:22/ 신고
심박수 측정이 정확하다는 것과 코로나19 증상에 심박수의 지속적이거나 꾸준한 상승이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야하는데 글쎄요 상품 홍보 목적이 가장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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